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차이

모든 사람들히 흔히 알고는 있지만 차이를 잘 모르는 세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 세가지 단어에 대해서는 매우 익숙하실 겁니다.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이 세가지는 모두 건물의 외부 공간을 지칭하는 용어들이지만, 이들 간에는 구체적인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아는 것은 건축이나 인테리어 디자인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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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베란다는 아래층과의 면적 차이에서 생긴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층이 100평이고, 위층이 50평이라면, 아래층의 천장공간이 위층에는 바닥이 되는 셈이죠! 그러면 위층의 50평은 주거공간으로 채워지고, 나머지 50평은 빈 공간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그 공간이 바로 베란다인것이죠.

주요 기능으로는 휴식 공간이나 소규모 정원, 빨래 건조 공간 등으로 사용됩니다. 베란다는 거주 공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바닥이 평평하고 넓은 편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베란다는 사람들이 앉거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발코니

아파트에 살고 계시다면 다들 아는 공간이죠! 요즘에는 발코니 자체의 본연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확장을 통해 실내공간의 연장으로 더 넓은 면적을 사용하는 경우가 98% 이상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원래의 기능을 알고는 계셔야 하니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발코니는 건물의 외벽에서 돌출된 공간을 말합니다. 발코니는 지붕이 있는 외부 공간을 의미합니다. 발코니는 특히 전망을 즐기거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발코니는 보통 바닥이 좁고 길며, 안전을 위해 난간이나 펜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발코니는 주로 개인적인 공간으로 사용되며, 소규모 가구나 화분을 놓는 등의 용도로 활용됩니다.

테라스

테라스는 건물의 지붕이나 지상에 조성된 넓은 오픈 공간을 말합니다. 테라스는 주로 지상에 있지만, 때때로 건물의 상층부에 위치하기도 합니다.

테라스는 주로 휴식, 식사, 사교 활동 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테라스는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야외 가구, 바비큐 그릴, 식물 등을 배치할 수 있으며, 때로는 작은 정원이나 수영장을 조성하기도 합니다. 테라스는 발코니나 베란다보다 훨씬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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