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및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늘 알아볼 이 세가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할 거에요. 사실 부동산의 경우 자기자본 100%를 가지고 매수를 하는 사람들이 없죠! 금융기관의 자금을 활용한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하죠! 특히나 투자라면 더욱이 필요하죠! 그래서 이 세가지의 다른점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가져야 합니다.
LTV DTI DSR 그러면 이 세가지의 각각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순서대로 한번 간단 명료하게 알아보겠습니다.
LTV DTI DSR 뜻 한도 주담대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LTV
LTV는 영어로 Loan To Value의 약자로 담보인정비율입니다. 즉, 부동산 물건에 대한 가치만을 판단해서 자금을 차입할 수 있는 것이죠! 만약 부동산 담보의 기준이 되는 KB부동산 시세를 기준해서 이 건물이 10억의 담보 인정비율이 인정된다고 한다면… 지금 내 기준으로 LTV가 80%까지 가능하다면… 자기자본은 2억만 있으면 10억짜리 부동산을 8억을 금융기관에 자금 차입을 받아 매수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해 하셨죠?
DTI
DTI는 Debt To Income으로 총부채 상환 비율입니다. 단어 그대로 내 소득을 대비해서 자금을 차입해 갚아 나갈 수 있는 비율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연간 갚아나가야 할 원리금의 상환액에 기타 다른 부채들의 연간 이자 금액을 더해서 나의 연 소득으로 나누어 계산을 하게 되는데요.
단순 계산을 쉽게 이해하기 쉽게 나의 연봉이 1억이라고 치고, 주택담보대출 연간 원리금의 합계가 5천만원 기타 차량 및 신용들을 포함해서 연간 이자의 상환액이 1천만원이라고 하면 주담대의 원리금 5천과 기타 연간 이자 상환금액을 더해 6천만원이 됩니다. 그러면 1억에 내가 매년 갚을 부채의 원리금 및 이자가 6천만원 입니다 .그러면 DTI의 비율이 60%입니다. 내 연봉대비 부동산의 원리금 다른 부채의 이자를 더해 DTI다라고 이해하고 계시면 됩니다.
DSR
이게 가장 타이트한 자금 차입규제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SR은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DTI와 비슷한듯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 기타 부채의 원리금 상환액을 모두 더한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연에 내가 갚아 나가는 원리금의 총액이 얼마나 그것을 연봉 대비 비율화 한것이죠! DTI는 기타 채무는 이자만 더했지만 이것은 원리금 상환액 모두를 더한것 입니다.
그러니까 내 연봉이 1억이라고 하고, DSR이 60%라고 한다면 주담대를 실행하기전 기타 차입 내가 만약 차량을 구입해서 24개월 할부로 9,200만원짜리 차량을 구입했다고 치면 한달에 상환액은 200만원 입니다.
그러면 연으로 계산하면 2400만원이 되겠죠! 그러면 1억에 60%는 6천만원이기 때문에 기타 채무인 2400만원을 차감하면 3600만원이 됩니다.
그러면 주담대는 1년에 3600만원 내에서만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이해가 되셨을 까요?
요즘은 모의 계산을 해볼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차량 및 신용, 카드 등등 잘 계산하셔서 장기적인 계획을 잘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LTV DTI DSR 뜻 한도 주담대 다른점은 무엇인지 이제 확인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