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수록되어있는 서류인 토지대장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정부24 민원서비스 이것을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토지대장 무료열람 발급 정부24 민원서비스 활용 방법을 함께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소식에서도 정부24 민원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인터넷발급 , 주민등록등본 , 건축물대장 및 여러가지 서류의 조회 및 발급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것도 정부24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주 보는 사이트라 웬지 정감이 가시나요? 대부분의 서류는 이곳에 다 있기 때문에 저처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제 눈감고서도 뚝딱 일처리가 가능하실 텐데요.
보시면 자동차 등록원부, 여권 재발급, 지방세 납세증명, 각종 민원서식은 다 있어요.
회원 및 비회원 신청하기가 나온다음 바로 인증 절차로 이어집니다. 갑자기 예전 생각을 하면 공인 인증서를 USB에 넣어서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또 오래간만에 서류를 발급 받으려고 사용할라치면 또 유효기간이 지나있고, 정말 불편하고, 번거로웠던 적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는데요.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아주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인증이 되니까 너무도 좋아지긴 했습니다.
민간인증서는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토스, 네이버, 이렇게 많이들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삼성패이에서 바뀐 삼성월렛, 또 국민, 하나, NH 등의 금융권 인증서도 많이 쓰시는듯 합니다.
모든 인정절차가 끝나면 신청 내용란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정보를 원하는 대상 토지의 주소, 즉 소재지를 입력 하셔야 합니다.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요.
임야에 대한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재지와 연혁인쇄유무, 폐쇄대장 구분선택, 특정소유자 유무 구분, 공시지가 기준년도 등 원하시는 내용에 체크를 하신다음 민원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토지의 소재 주소와 지번, 축척, 지목과 면적, 사유, 변동일자 및 변동 원인, 토지 소유자의 성명과 개인이 아닌 법인 및 사업자라면 사업자와 등록번호까지 나와 있답니다. 소유자가 누구인지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토지 거래서 꼭 필요한 서류입니다.
그리고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일과 지가의 금액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실 거래금액과는 상관없이 세금과 관련된 내용이니까 참고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제가 알아본 토지는 종교용지이고, 그 주변에 있는 교회의 소유지 였습니다. 빈터라 궁금했었던 터라 알아본 내용이었고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확인차 제공된 정보인만큼 확인해 두셨다가 차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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