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사용중인 메신저 카카오톡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은 아마도 스마트폰에 카카오톡 메신저가 다운로드 되어 있는데요.
이것을 통해 대화도 하고, 화상 통화도 하고, 업무적인 내용의 공유, 자료 및 사진 전송 등 다양한 일을 하는데요. 꼭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 버전도 있어서 위에 이야기한 내용들을 PC에서 사용을 하는데요.
혹시 로그아웃을 하고 오지 않았다면 스마트폰으로 로그아웃 하는 방법을 공유해 드릴게요.
저도 경험이 있는데요. PC에 카카오톡을 로그인을 했다가 퇴근을 할 때 로그아웃을 못한적이 있습니다.
항상 하는데 그날 따라 일이 많아서 처리하다보니 깜빡 잊었는데요. 다음날 집에 있는 PC를 통해 로그인을 하다가 알게 되었죠! 그
런데 단순 로그아웃만 안하고, 넘어갔다면 모를까 누가 저의 회사PC를 통해 저의 개인 카카오톡 메신저를 다 보고, 그것을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를 했던 것이죠!
CCTV를 확인해 이야기의 출처를 확인했고, 결국 경찰에 신고하여 법적인 절차와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했던 일이 있는데요.
진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이 되기 때문에 이제 남들의 이야기를 뒤에서 재미삼아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카카오톡을 스마트폰 앱에서 실행시킨다음 채팅창에 카카오톡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PC에서 한번이라도 로그인을 하셨던 적이 있다면 아래처럼 표기가 될 겁니다.
PC버전에서 로그인시 로그인 한 PC의 번호가 나올텐데요. 집과 사무실 또는 특정지역에서 로그인을 하시면 그 장소마다 DESKTOP으로 시작하는 영문과 숫자의 조합의 번호를 어디가 어느장소에서 로그인시 메시지가 오는지 확인을 해두세요.
그리고 메시지에 기기 연결 관리 버튼을 누르시면 로그인 된 기기의 이름과 옆에 로그아웃이라고 보이실 겁니다. 그것을 누르시면 로그인 되어 있던 기기에서 카카오톡은 로그아웃 됩니다.
물론 스마트폰은 그대로 있고요.
이렇게 PC에서 로그아웃이 되었습니다. 요즘 각종 커뮤니티를 확인해보니 카카오톡 유출 사건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남의 이야기가 왜 어떤 이유로 궁금한지 일부러 확인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서슴없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A씨가 퇴근을 하면, B씨는 A씨의 PC로 가서 습관처럼 카카오톡 로그인 및 로그아웃 상태를 확인해 본다고 하네요. A씨는 여성 B씨는 남성 더 자세한 관계는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만…
좋아해서 였겠죠! 다만 그것이 과하면 스토커가 되고 ,또 범죄가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아무튼… 업무적으로 직장에서 사용을 하신다면 꼭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직장 상사에 대한 험담이나 기타 여러가지 내용들이 고루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한 내용이 있다면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모두에게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카카오톡 원격 로그아웃 방법 생각보다 매우 쉽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