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재개발 차이 그리고 아파트 입주권과 관련된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서울 지역이 대대적인 재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둘의 차이에 대해 궁금함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 명료하게 이야기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차이 아파트 입주권 내용 확인
재건축
재건축부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단어만 읽어보아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는 대략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재건축 즉, 다시 짓는다라는 다시 건축한다라는 뜻입니다.
기존에 있던 아파트를 허물고 다시 새 아파트를 짓는것인데요. 통상 완공된지 30년이상 지난 노후 아파트를 안전진단을 통해 상태를 체크한 후 다시 철거후 그 자리에 다시 짓는 것을 말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3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를 부시고 다시짓는 것입니다. 집만 다시 그자리에 말이죠! 하지만 재개발은 조금더 범위가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개발
재개발은 노후된 아파트뿐만 아니라 지역, 범위 그 영역이 재건축에 비해 훨씬 더 넓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단순히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니라 그 일대에 기반시설까지 함께 조성을 합니다.
도로시설, 수도시설, 공원 , 도시 경관을 재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재건축의 경우 민간업체의 주도로 대부분 이루어 지지만 재개발의 경우는 공공성을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간혹 재개발 입주권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노후 된 주거지역에 거주를 하는 사람들에게 개발 신규 주거지역에 입주를 할 수있는 입주권을 보상대신 주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이주비 등은 예외이고요. 물론 금전적인 보상을 받는 분들은 입주권을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일명 딱지라고도 합니다. 입주권의 경우 분양권과 다르게 특수한 상황에서 이주민들에게 주어진 권리이기 때문에 전매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차이 아파트 입주권 내용 확인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