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이 필요하면 금융기관의 문을 두드리게되고, 그곳을 통해 원하는 만큼의 필요자금을 융통하게 되는데요. 차입하는 방식에 따라 이자 납입액과 매달 상환하는 금액의 부담이 다를 수 있답니다.
매달 꼬박꼬박 정해진 금액을 상환초기부터 마지막까지 변제를 하는 방법을 선택할 것이냐? 또는 초기에는 원리금을 조금 많이 내더라도 매달 원금을 동일하게 납부해 이자를 줄여나가느냐 그것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 명료하게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차이 이자 납입액 다른점
원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은 말처럼 원금을 정해진 차입 기간 동안 균등하게 납부를 하는 것입니다. 원금이 동일하게 나누어지기 때문에 원금의 감소로 납부해야 하는 이자 납입액이 점점 줄어들게 되어 상환의 막바지에 갈 수록 이자가 적어지기 때문에 동일한 기간을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차입했을 경우와 대비 이자를 더 적게 낼 수 있습니다.
금액과 기간에 따라 그 금액의 차이가 상당히 벌어질 수 있습니다. 통상 주택자금마련을 위해 주담대를 실행할 경우 10년 또는 20~30년 정도로 길게 차입을 했을 경우 금액은 중고차 한대값 이상으로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납입하는 금액이 동일한 방식입니다. 직장인들은 매달 받는 급여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경제활동을 해야하죠!
그렇기 때문에 매달 균등하게 50만원 60만원 이렇게 가용이 가능한 금액 내에서 차입에 관련된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부담이 적은 것이죠! 원금 균등에 비해 납입하는 이자는 조금더 높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사실 매달 납부하는 금액에 포커스가 맞추어 지기 때문에 사실상 직장인 100명이 금융권에 문을 두드려 주담대를 받게 된다면, 90%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 둘의 차이는 매달 갚아나가는 돈을 동일하게 하느냐 아니면 원금을 동일하게해서 이자를 감소시키느냐 이런 차이입니다.
이 두가지 외에 체증식 상환방식도 있지만 사실상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체증식 상환방식은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변제해야 될 금액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할 때 급여가 적기 때문에 이자 및 원금의 일정 비율만 조금씩 갚아나가다가 연차가 쌓이고, 진급을 하게되면 급여가 늘어 점점 그 비율을 높여서 변제를 하는 것이죠! 이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대략적으로 구분을 하실 수 있으시겠죠?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차이 이자 납입액 다른점 정보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