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육아 및 출산에 관련된 내용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신입생이 없어서 폐교의 위험에 놓인 초등학교들 또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 등등 앞으로 아이와 관련된 좋은 정책의 시행 및 실행으로 육아의 부담을 줄이고, 즐거운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은 돌봄 프로그램 및 육아 공간을 제공함으로 인해 이웃 간 자녀 돌봄의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여 양육의 부담을 경감 시켜주고, 돌봄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부모가 맞벌이가 꼭 아니여도 됩니다.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 그 대상자 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제공되나
자녀들을 돌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제공됩니다. 그 안에서 부모 또는 보호자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해서 운영합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품앗이 돌봄 공동체를 구성하여 운영을 하며 다양한 활동도 수행합니다.
이어, 아이들의 성장 및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놀이 활동을 촉질할 수 있는 다양한 교구 등을 지원해 드립니다.
공동육아나눔터 신청방법
시군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셔서 신청을 하셔도 되고요. 건강가정지원센터 대표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또한 가능합니다.
궁금한 내용 및 상담을 원하신다면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전화하셔서 안내를 받아보시면 됩니다.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고, 경제적 부담일 수도 있지만 2014년 이후로 출산율이 1명 이하로 수직 하락중에 있습니다.
점점 사회적 인구 구성비 역시 고령화 인구는 높아지고, 역피라미드 형태가 된지 오래입니다. 사실 이대로 몇십년이 이어진다면 우리나라 역시 지금의 체제가 사실상 유지되기는 힘들다고 보여지고 있는 학자들이 많은데요.
점점 문명의 발달과 여러 사회적인 변화로 인해 앞으로 출산율은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가 많은 만큼 지금부터 심각성을 느끼고, 정말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