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에좋은음식 10가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간이 우리몸에서 하는 역할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침묵의 장기라고 알려진 간은 일명 곰탱이라고 할 만큼 둔감한 장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말은 간은 웬만큼 손상이 되어도 티가 잘 안나기 때문에 평생 잘 관리를 해야하는 중요한 장기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무기질 및 비타민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작용, 살균작용 등 여덟가지로 구분됩니다.
술과 가장 밀접한 장기중 하나죠! 술을 마시면 평균 72시간이 지난다음 다시 술을 마시라고 할만큼 잦은 음주는 간에 치명적인 무리를 준답니다.
그리고 위에서 대사라는 말은 대신 사용한다라는 뜻으로 간이 위에 말한 영양분들을 저장하고 있다가 우리의 몸에 필요하지만 공급이 없던 영양분을 대신 공급해지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설명을 의학적, 또 이론적으로 하게되면 수많은 설명과 이해를 필요로 하지만 대략 그런 기능을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면 되고요.
가장 중요한 해독작용 이게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보면 됩니다. 간이 기능을 못하면 우리몸에 들어온 음식 및 기타 해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장기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간이 안좋을 때는 충분히 쉬었다고 생각되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만성피로처럼 계속 피곤하고, 몸이나 어깨쪽이 계속 뻐근하고, 아프고, 근육통까지 시달릴 수 있고요.
일단 의욕이 상당히 떨어진답니다. 시력도 않좋아지고 ,눈이 침침하기까지 하고요.
집중력과 기억력이 상당히 떨어진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건강 관리는 젊어부터 꾸준히 운동하고 가꾸어야 할 것 같아요. 20대때는 모르다가 30대가 넘어가면 서서히 느끼기 시작하고, 40대가 되어서는 절실하게 체감하게 되죠!
그나마 40대에 그것을 느끼고,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점에서 100세 시대에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것이다라는 이야기 다들 아시죠! 젊어서 꾸준히 운동해서 노년에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렇다고 간이 노년에만 걸리는 병이 아닌만큼 술로인해 간이 손상되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너무 잦은 음주는 정말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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